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민주평통 의료봉사
2016년 3월 17일(목)에는 H+양지병원 1관 지하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의료봉사가 있었습니다.
이 날 검진은 건강검진과 한양방, 치과 무료 의료지원을 실시했는데
강남구협의회와 수서, 강남, 송파, 중부, 관악경찰서의 협조로
90여 명의 탈북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는데요~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이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장으로서
이 날 봉사를 준비했습니다.
내과, 정형외과, 안과, 한방 진료가 운영되었으며
H+양지병원에서는 일반내과 김철수 이사장과 황순욱 정형외과 과장,
가정의학과 김진리 과장이 탈북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했습니다.
건강보험 진료 시 비급여 부분에 대한 진료비 부담으로
병의원을 찾지 못하던 탈북민들을 위해 의료진은 세심한
진료로 탈북민들을 살폈고
강남구협의회에서는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김규남 운영위간사,
김성옥 강남구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의신 지회장, 오유식 상임위원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H+양지병원은 민주평통 의료봉사를 비롯해
해외나눔 진료 등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환자 가까이에 있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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