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울혈증후군,
색전술로 수술 없이 치료하세요~
H+양지병원 산부인과, 흉부외과에서 골반울혈증후군을
진단, 치료하고 있습니다.
혹시 골반이 뻐근하게 아파 고생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를 낳은 경험이 있는 여성들 중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골반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히 출산 후유증으로 여기거나 허리통증을 동반한 경우
가벼운 요통 정도로 간과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아도 속시원한 진단을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해 꾀병이라고
진단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본인은 아픈데도 내색하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골반울혈증후군!
다소 생소한 질환인데요~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다리에 생기는 정맥류를 하지정맥류라고 하고,
골반에 생기는 정맥류를 골반울혈증후군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러면 Q&A를 통해서
골반울혈증후군의 증상, 진단, 치료,
시술법 등에 대해 알아볼까요?
Q. 골반울혈증후군이란?
A. 정맥 속 혈류가 심장 쪽으로 흐르려면 혈액의 역류를 막는
정맥판막이 제 역할을 해야 하는데요~
정맥판막이 고장나면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흐르지 못해
골반 속 정맥을 확장시키고, 울혈이 생깁니다.
이를 골반울혈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Q. 골반울혈증후군의 원인은??
30~40대 여성의 만성골반통증은 아이를 낳은 후
생긴 골반울혈증후군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출산 등으로 정맥 판막이 손상되면 허리를 구부릴 때
혈액이 역류해 정맥이 부풀어오르고,
자궁과 난소 주변에 혈액이 고이는 ‘울혈’이 생깁니다.
Q. 골반울혈증후군의 증상은?
A. 골반울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묵직하고 뻐근한 골반의 통증이 대표적인데요.
배, 골반, 엉덩이 부위에도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심리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는데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은 후, 성관계 후에 심한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가만히 누워서 쉬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며,
생리 직전에 더 심해집니다. 개인에 따라 요통,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를 동반하기도 하며,
아래배가 더부룩하거나 불편한 소화기증상, 우울증 및
만성 피로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Q. 골반울혈증후군의 진단방법은?
A. 골반울혈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맥 조영술, CT, MRI 등으로도 골반 내 정맥 확장을 확인 가능합니다.
Q. 골반울혈증후군의 치료는 어떻게?
약물치료와 시술, 수술적 방법으로 골반울혈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데요.
3개월 이상의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 시술 및 수술을 고려합니다.
수술은 난소정맥 결찰술이나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했는데,
최근에는 하지정맥을 통해 골반 내 확장된 정맥을 막는
골반울혈증후군 색전술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Q. 골반울혈증후군 색전술(중재시술)의 장점은?
A. 골반울혈증후군 색전술은 인터벤션센터와의 협진으로 치료합니다.
2mm 가량의 얇은 카테터를 혈관 안으로 넣어 역류된 곳을
경화제와 백금코일로 막는데요~
문제되는 혈관을 막아주면 피가 모여 늘어난 정맥이
다시 가늘어지며 원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한 시간 이내의 짧은 시술시간과 국소마취 덕분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어서 선호하는 치료법입니다.
골반울혈증후군이 잘 알려진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아 안타까운데요.
만성골반통증 환자의 10명 중 3-4명은
골반울혈증후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평소 골반통이나 허리 통증이 있는데
회음부, 엉덩이에 혈관이 튀어나온 것이 보인다면
골반울혈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골반울혈증후군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을 찾지 못해 꾀병으로 오해 받거나,
속으로만 끙끙 앓다 우울증이 생긴 환자들도 많습니다.
H+양지병원 산부인과, 흉부외과에서 골반울혈증후군을
진단하고 인터벤션센터에서 골반울혈증후군 색전술로 치료하고 있습ㄴ다.
H+양지병원은 언제나 환자 가까이에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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