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CL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 체결!

H+양지병원이 중국 4대 가전기업인 TCL그룹 계열사인 TCL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견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중국 글로벌 대기업과의 지정병원을 맺은 셈인데요~

진료, 검진 등 의료서비스, 의료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TCL그룹은 1985년에 창립해 현재 6만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인데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하이센스, 하이얼, 샤오미 등과 함께

중국 4대 IT 가전 기업으로 꼽히는 대기업입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TCL 그룹 한국사업을 주관하는

미디어&콘텐츠 기업인 계열사 TCL 미디어의 '류시위에'사장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

중국 협력회사인 인피케어코리아 안승환 대표 등이 참석했는데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및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TCL미디어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향후 TCL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류시위에 'TCL미디어'대표는 이 날 협약식에서

TCL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한국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 부문은 물론 'TCL미디어'를 통해 많은 중국인들에게

H+양지병원의 특화진료부문과 선진 의료시스템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상일 병원장은 TCL미디어와 지정병원 협약으로 많은 중국분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최적의 의료환경과 시스템을 성심껏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환자유치 및 의료교류를 강화해 민간 차원의

의료외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양지병원은 국제진료센터 운영으로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지난 4월에는 몽골대사관과의 MOU 체결로 국내 거주 몽골인들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고,

5월에는 몽골 최고 은행인 '칸 뱅크'와도 의료협약을 맺고

칸 뱅크 임직원과 국내 거주 칸뱅크 몽골 회원에게

진료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몽골 의료 교류에도 앞정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로 뻗어나가는 H+양지병원의

글로벌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