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늦게 나온다고 해서 격리 응급실에서 치료받는다고 설명해주셔서 격리 응급실에서 옮겼습니다. 격리 응급실에서 진찰해주신 남자 의사 선생님(키가크시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임) 처음엔 너무 아퍼서 누워있는데 오셔서 춥다고 히터로 바꿔주시고 독감검사와 

입원할 수도 있으니 윗도리를 입원복으로 갈아 입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갈아입고 수액과 진통제를 놓아주셨습니다. 응급실 바늘이 커서 아플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엑스레이와 CT도 찍었는데 그곳에 계신분 여자 선생님도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편하게 진행될 수있었습니다. 돌아와서 다행히 독감이라고 하셔서 바로 키크신 선생님이 설명해주셔서 타미플루 주사제 맞고 본인도 걸려서 주사 맞고 회복되었다고 설명해주시고 다른 선생님 한분도 CT에 다른 이상은 없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키크신 선생님은 수액맞으면서 

약처방 설명해주시고, 제가 주사바늘이 아팠다고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본인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하신 의료진 분들께 감사하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